알라딘, 술탄이 된 자스민

1992년 개봉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영화 <알라딘> 페르시아 설화 중 하나인 ‘알라딘과 이상한 램프’에서 시작된 이 이야기는 디즈니의 손을 거치며 알라딘의 모험과 사랑 그리고 램프의 요정 […]

내게 무해한 사람, 최은영

“무해하다”는 건 어떤 의미일까? 최은영 작가님의 기사를 찾아보던 중, ‘무해한 것’은 어떤 느낌일까 묻는 질문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. 제대로 된 관계를 맺지 못할 때, 관계가 […]

대자보, 곽은미 감독

대자보를 쓰는 여성들 해당 글은 영화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. 글에 첨부된 사진은 모두 ‘네이버 인디극장’이 출처임을 명시합니다. 마스크를 쓴 사람이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빠르게 걸어온다. […]

붕대감기, 윤이형

윤이형의 소설 붕대 감기에는 많은 여성들이 등장한다. 170페이지가 조금 못 미치는 분량이지만, 그 속에는 다양한 여성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. 그리고 그들은 서사적으로 연결돼있다. 여자들은 어디에나 있었고, […]

춘몽

사랑을 말하는 방식 한예리와 양익준, 박정범, 윤종빈 주연인 장률 감독의 장편영화 <춘몽>. 영화의 초기 제목이 <삼인행>이었던 것처럼 영화는 익준, 정범, 종빈 세 명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[…]

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

간극과 성장 중년의 배우 ‘마리아'(줄리엣 비노쉬)는 어릴 적 ‘시그리드’역으로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게 된다. 그리고 20년 후, 자신을 톱스타로 만들어 준 연극의 리메이크에 출연 제안을 받지만, […]